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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부활, JTBC 탄생] 이명박 대통령 “창의적 일자리 많이 생길 것”

1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종합편성채널 개국 공동축하쇼가 열렸다. 김재호 채널A 대표이사,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박희태 국회의장, 김황식 국무총리, 홍석현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 회장, 남선현 JTBC 대표이사, 윤승진 MBN 대표(왼쪽부터)가 축하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김태성 기자]


TBC의 부활과 JTBC의 탄생을 알리는 ‘개국축하 쇼쇼쇼’가 1일 오후 8시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렸다. 31년 전 강제 통합됐던 TBC(동양방송) 인기 프로그램 ‘쇼쇼쇼’의 이름을 본떴다. 진행을 맡은 배우 김희애·류시원씨는 ‘쇼쇼쇼’를 활기차게 외치며 JTBC의 성대한 개국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일본에서 돌아온 한류스타 류씨는 “드라마면 드라마, 예능이면 예능, 최정상급 PD와 스타들이 모여 최고의 콘텐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개국 축하쇼 이모저모



 이날 쇼에선 JTBC의 간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1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Made in You’의 촬영현장에서는 진행을 맡은 송중기씨를 만났다. 송씨는 “긴장하지 않고 즐기는 분이 이 프로그램에서 우승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주말 저녁 방송되는 대하사극 ‘인수대비’의 주인공 채시라씨는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드라마를 소개했다. 채씨는 “지금까지 사극에서 그려진 인수대비와 달리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인수대비의 인간적 면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정희왕후, 폐비 윤씨, 인수대비의 치열한 갈등을 긴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잘 보여 드리겠다”고 했다.



JTBC 간판 예능 프로가 될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소녀시대도 행사장을 찾았다. 소녀시대가 멘토가 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문제 청소년에게 꿈을 찾아주는 프로젝트다. 소녀시대 수영씨는 “누군가의 멘토가 된다는 것이 부담이 되지만 사랑과 격려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 ”고 밝혔다.



 드라마 ‘빠담빠담’ ‘발효가족’, 예능 프로인 ‘상류사회’ ‘깜놀 드림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형식의 개국 프로 소개도 이어졌다. 정우성·한지민·송일국·박진희씨 등 출연진은 야외 촬영현장에서 시청자를 맞았다. 행사는 JTBC의 채널 번호 15번을 상징하는 로고송 ‘십오야’를 함께 부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오후 5시4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종편 4개 채널 개국 공동 축하쇼 ‘더 좋은 방송이야기’가 펼쳐졌다. 진행을 맡은 손범수 아나운서가 ‘미디어 빅뱅의 원년, 그 시작을 알린다’고 외치자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 1000여 명이 환호했다.



 공동 축하쇼에는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영상 축사에서 “창의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콘텐트가 미래 국가 성장동력”이라며 “종편이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창의적인 일자리를 많이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종편 4개사는 인쇄매체로 오랫동안 국민에게 사랑받아 온, 신생아가 아닌 노련한 장부”라고 말했다. 행사는 JTBC·MBN·채널A·TV조선 등 4개사의 주요 프로그램 소개로 이어졌다.



JTBC 남선현 대표이사는 배우 채시라씨와 함께 ‘다채로운 즐거움’을 모토로 하는 JTBC의 교양·예능·드라마 등을 공개했다. 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검증된 기자와 PD, 그리고 국가대표 스타들과 함께 아시아 대표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7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공동 축하쇼 2부 행사가 진행됐다. 가수 인순이·김장훈·소녀시대·샤이니·미스A 등이 참석해 ‘미디어 빅뱅’의 열기를 돋웠다.



글=김효은 기자

사진=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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