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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골 깊어 경영 힘들어” 유진그룹-선종구 회장 하이마트 지분 모두 팔기로

유진그룹과 선종구(64) 하이마트 회장이 하이마트 경영권 분쟁의 책임을 지고 각자 보유한 지분을 모두 매각하기로 했다. 하이마트 최대주주인 유진그룹(지분율 31.34%)과 선 회장(17.37%), 재무적 투자자인 H&I 컨소시엄(8.88%)은 향후 경영권 분쟁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모든 보유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1일 공시했다. 이들은 공개매각 방식으로 제3자에게 하이마트 지분을 모두 팔기로 했다. 하이마트가 새 주인을 맞게 되는 것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유진과 선 회장 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져 안정적 경영이 힘들 것으로 봤다”며 “하이마트의 시장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막고, 불안해하는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진그룹은 2009년 1조9500억원에 하이마트를 인수했으나 대표는 창업자인 선 회장이 맡아왔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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