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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카페’로 상큼한 아침 열고 ‘세 남자’와 따뜻한 저녁

1일 드디어 얼굴을 공개한 종합편성채널 JTBC는 31년 전 신군부에 의해 강제로 문 닫았던 ‘드라마·예능왕국’ TBC(동양방송)의 DNA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다채로운 즐거움’ 채널15 JTBC

 JTBC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청자 안방을 무지갯빛 콘텐트로 물들인다. 개국 전부터 화제가 됐던 드라마 ‘빠담빠담’ ‘발효가족’, 예능 프로그램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외에도 알찬 프로그램이 매일 가득하다.



 한 주를 여는 월요일 오전 ‘변우민, 박지윤의 행복카페’를 만나보자. 일이면 일, 가정이면 가정 모두 똑소리 나게 지키는 슈퍼맘을 위한 맞춤형 정보가 제공된다. ‘스타 리얼 토크쇼’ ‘노하우 토크’ ‘건강, 요리 토크’ 등 매일매일 다른 아이템으로 찾아간다.





 아침 드라마도 충실하다. 월~금요일 오전 8시20분 방송되는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는 기존의 막장 드라마와 다르다. 사람과 사람의 소중한 인연을 수지(임정은)라는 여성을 통해 다룬다. 미국에 입양돼 행복하게 살던 그는 16세 때 양부모가 비행기 사고로 숨지는 불행을 당한다. 슬픔을 극복하고 여성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열심히 살아가지만 사기꾼 남자를 만나 다시 위기를 겪는다. 드라마는 입양아 출신 수지를 통해 인생 역전 스토리와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살벌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쳐있었던 이들에겐 일요일 오후 7시30분 ‘칸타빌레’가 있다. 가수 조규찬과 배우 박해미, 탁재훈이 선생님으로 변신해 ‘탈락 없는 음악학교’를 꾸려나간다. 음악을 사랑하지만 배울 기회를 가지지 못했던 8명의 아이들이 이들을 만난다. 아이들의 성장기를 담아낼 버라이어티쇼다.



 신동엽·김병만이 만들어 갈 토크버라이어티쇼가 궁금하다면 수요일 밤 11시 ‘개구쟁이’를 권한다. 이들이 있다면 세계적인 코미디언 미스터 빈도 부럽지 않다. 눈여겨봐야 할 건 김병만의 스타콩트 ‘후크산장’. 전 세계를 누비고 다녔던 후크 산장이 주인공이다. 세계무대로 진출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들이 찾아와 김병만에게 한 수를 배우는 자리다. 신동엽이 명사와 10리(4㎞)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도 기대된다.



 아침을 ‘행복카페’에서 열었다면 저녁은 ‘세 남자의 저녁’으로 마무리해보자. 건강·교육·재테크·미용 등 알뜰주부라면 귀기울여야 할 정보가 풍성하다. 연예계의 뜨거운 이슈도 다룬다. 박수홍과 장성규·박상욱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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