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하지정맥류에 ‘안토리브’ 탁월

한림제약의 하지정맥류 치료제 ‘안토리브 캡슐’
제약산업 규제강화로 전문의약품 영업이 크게 위축되면서 일반의약품으로 시장을 다각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정맥 부전 개선 전문의약품 ‘엔테론’으로 유명한 한림제약이다. ‘엔테론’은 200억대 대형품목으로 처방약 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한림제약은 이를 바탕으로 출시한 동일 성분, 동일 효과의 일반의약품 ‘ 안토리브’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하지정맥류 치료제 전문의약품 시장 규모는 300억 원대를 형성한 반면 일반의약품은 50억 원 정도로 작은 편이다. 하지만 회사 측은 이 제품의 성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한림제약의 안토리브 마케팅 담당 박순용 PM은 “하지정맥류는 초기관리를 잘못해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부종, 모세혈관 도출, 다리 당김, 압박감, 경련 등 초기 증상을 관리하면 수술까지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5년 내 연 매출 100억 원대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하지 정맥류 수술환자가 약 2.1배나 증가했다. 따라서 약국에서 쉽게 구입해 간편하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 전망된다. 또한 ‘안토리브’가 천연 식물성 의약품이라는 점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안토리브(Antoleave)’란 제품명은 주 성분인 폴리페놀계 물질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의 ‘안토(Anto)’와 ‘잎’을 뜻하는 ‘리브(Leave)’의 합성어로 포도잎에 함유된 폴리페놀 물질을 추출한 천연의약품임을 뜻한다.

 ‘안토리브’는 여러 임상을 통해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이며 약물상호작용이 없어 타 약제와 함께 복용할 수 있다.

이나경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