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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느끼는 6대 그룹 이미지는 …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6개 기업의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현대자동차가 세련되고 대중적인 남성의 이미지로 나타났다. 삼성은 지적인 30대 남성, 롯데는 유행에 민감한 30대 여성의 이미지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학생 1147명을 대상으로 회사의 이미지를 사람의 외형과 성격에 비유해 표현하는 ‘국내 주요 그룹사 이미지 조사’를 실시해 29일 결과를 발표했다. 2003, 2010년에 이은 세 번째 조사다. 6개 기업을 보기 항목으로 설정하고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사람처럼 형상화시킨 ‘의인화 기법’을 이용했다. 조사 결과 현대차·삼성·LG 같은 국내 주요 기업들은 30대 초반의 지적인 남성으로 그려지고 있었다.

조사 대상인 6개 기업 중 롯데그룹만 유일한 여성의 이미지였다. SK그룹은 20대 남자로 가장 젊게 표현됐다.

 특히 현대차의 경우에는 ‘세련된 근육질의 30대 남성’을 떠올리는 응답자가 많았다. 응답자들은 ‘30~34세’(22.0%), ‘사각형 얼굴’(36.8%), ‘근육질 체형’(40.9%)을 현대차의 주된 이미지로 꼽았다. 지난해 권위적이고 강한 생산직 남성이 떠오른다는 답변에서 크게 변화한 모습이다. 2003년 첫 조사 때 현대차가 속한 현대그룹은 뚱뚱하고 투박한 40대 생산직 남성의 이미지였다.

채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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