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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 영감, 훈수 두면 가만 안 둘겨”



128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장기 실력을 겨룬 제11회 ‘중구청장배 노인 장기대회’가 28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이 오상수(80·오른쪽)씨와 김경수(77)씨의 결승 대국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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