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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출 중개수수료율 5%로 제한 外

금융

대출 중개수수료율 5%로 제한


대출자를 알선해 주고 받는 중개수수료율이 대출금의 5%로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부업법·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대출 중개수수료율은 대형 대부업체 8.2%, 저축은행 7.3%, 할부금융사 6.1%였다.

삼성화재, 신용평가 최고 등급 ‘A++’ 획득

삼성화재가 22일 보험 전문 신용평가사인 미국 에이엠베스트로부터 최고 등급인 ‘A++’을 받았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전 세계 손해보험사 중 ‘A++’ 등급을 받은 업체는 삼성화재를 포함해 16곳이고, 상위 30위권에서는 단 6곳뿐이다. 삼성화재 측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기자본력과 낮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유지해 이 같은 평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교직원공제회와 업무 제휴

하나은행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2일 상호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한 포괄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태(사진 오른쪽) 하나은행장과 김정기(왼쪽) 공제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신용카드·대출·적금 등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고졸 출신 50명 정규직 채용

산업은행은 고졸 출신 50명을 정규직 신입 행원으로 채용하는 절차를 끝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번에 지방 소재 고교 출신을 50% 채용했다. 출신 학교별로는 덕수고·서울여상·선린인터넷고·성동글로벌경영고·대구제일여상·부산진여상·대전여상 등이 각각 2~3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통 명문 상고가 두각을 나타냈다.

신한은행 ‘어린이 희망가게’ 참여기관 모집

신한은행은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신한-JA 어린이 희망가게 만들기’ 참여기관을 다음 달 말까지 모집한다. 전국의 공부방·지역아동센터·방과후아카데미·보육시설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80개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어린이 희망가게 홈페이지(jakorea-shinhan.org) 또는 전화(02-761-6088)로 신청하면 된다.


정책

밥쌀용 쌀 수입량 1년 새 3.7배 늘어


밥쌀용 쌀 수입물량이 최근 1년 사이 네 배 가까이로 크게 늘어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수입 밥쌀용 쌀 판매량이 지난 18일까지 9만4425t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판매량 2만5598t의 3.69배, 2009년 판매량(2만5773t)의 3.67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국내산 쌀값 상승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재정 적극적 대응, 경기변동 확대 우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경기전망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재정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오히려 경기변동을 확대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재정위험관리위원회에서 “건전재정은 거시정책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안전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업

화동양행, 내일 조선화폐 등 경매 행사


화폐전문업체인 화동양행은 오는 24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화폐 경매를 진행한다. 1부에서는 상평통보 모전 등 조선화폐 156점과 근대 한국주화 143점 등 한국 화폐가 출품된다. 2부에서는 에러지폐, 국군 구매권 등 은행권 181점, 세계·중국 화폐 127점 등을 선보인다. 출품물은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화동양행 본사에서 전시된다. 문의 02-3471-4586.

‘조니워커 플래티넘’ 한국서 첫 출시

디아지오 코리아는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의 신제품인 18년산 ‘조니워커 플래티넘’(사진)을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조니워커 제품군 중에서도 상위급인 수퍼 프리미엄급 블렌디드 위스키다. 750mL 용량 제품부터 판매되며 이 제품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11만6545원. 병 디자인은 사각형 병 모양을 유지하면서 유리 바닥을 두껍게 해 품격을 높였다.

위니아만도 ‘에어워셔’ 올 17만 대 판매

위니아만도의 실내 공기 정화기 ‘에어워셔’의 올해 누적 판매량이 17만 대를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수치다. 에어워셔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오염된 공기를 씻어낸 후 실내로 뿜어내는 기기다. 이 회사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늘었다”며 “올해 25만 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 차, 북유럽 수소연료차 시범 운행

현대·기아차는 22일 유럽연합(EU)의 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FCH-JU)이 주관하는 북유럽 2개국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자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덴마크·노르웨이 등 2개국에서 투싼ix(수출명 ix35) 수소연료전지차 2대씩을 시범 운행한다. 이 차량은 물(H2O)만 배출하는 무공해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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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