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약사회, 감기약 수퍼 판매 논의한다

그동안 감기약 수퍼 판매 절대 불가를 외치던 대한약사회가 수퍼 판매 논의를 시작하자는 쪽으로 입장을 틀었다.

 약사회는 22일 내부 회의를 거쳐 의약품 약국 외 판매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약사회는 성명서에서 “야간과 휴일에 국민이 가정상비약을 사기가 불편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수용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약사회 관계자는 “가정상비약 수퍼 판매를 포함해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약사회가 국민의 편의보다 약사의 입장만을 강조한 채 약사법 개정에 반대해 왔으나 국민의 요구를 받아들여 전향적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약사 눈치를 보느라 감기약 수퍼 판매 법안(약사법 개정안)을 상정조차 하지 않고 있는데, 이번 약사회의 입장 변화가 국회를 움직이는 데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성식 선임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