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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佛 국채금리상승, 신용등급에 부정적"

[권다희기자 dawn27@]


프랑스 국채 금리 상승과 경제 성장 둔화가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1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알렉산더 코커벡 무디스 신용등급 담당자는 이날 무디스의 주간 신용전망에서 "경제 전망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채 금리 상승이 상당 기간 지속되며 프랑스 정부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발표했던 것 처럼 부채 구조의 악화와 부채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프랑스의 신용등급과 안정적 전망에 대한 압력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현재 시점에서 실제 등급 조정이 있지는 않겠지만 시장 기후 악화가 프랑스의 신용 전망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존 2위 경제국인 프랑스는 유로존의 6개 트리플A 국가 중 가장 취약한 경제 펀더멘털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주 프랑스와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 차는 유로존 가입 이후 최고치인 200bp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 정도의 스프레드에서 프랑스는 장기적으로 자금을 차입할 때 독일에 비해 2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함을 의미한다. 무디스에 따르면 국채 금리가 100bp 상승할 때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는 데 연간 30억 유로가 더 소요된다.

무디스는 "2012년 프랑스 경제성장률 전망이 1%에 불과한 데, 이 같은 상황에서 금리 상승은 재정적자 감축 목표 달성을 더욱 힘들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은행권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공적자금이 투입될 경우 정부 부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17일 무디스는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하며 3개월 내 신용등급 강등이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이날 오전 프랑스와 독일 국채 금리 차는 20bp 확대된 167bp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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