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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 수놓는 고니의 춤 보러오세요”

사진전을 여는 김종식(왼쪽)씨와 김양배씨.
전남 강진군청 홍보팀에서 사진 및 영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종식(49)씨와 강진 출신인 김양배(48)씨 전남일보 사진부장이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강진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강진만 & 고니’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오랜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이 강진만의 생태계와 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 떼를 앵글에 담은 사진 30여 점을 전시한다.



김종식·김양배씨 25일 사진전

 김종식씨는 “강진만은 꼬막·바지락 등 어패류를 선물하는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풍부한 먹잇감을 가진 철새 도래지”라며 “매년 강진만을 화려하게 수놓는 겨울진객 고니 떼를 보며 아름다운 비경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김양배 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5년여 동안 촬영한 강진만 생태 기록”이라며 “강진의 역사·문화가 시작되고 완성된 강진만이 길이 보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전시 사진들 속에서 어머니들이 강진만에서 어떻게 생계를 꾸려 왔는지를 엿볼 수 있다. 또 겨울 안개 자욱한 섬을 배경으로 유영하는 고니, 구강포(九江浦)의 갈대와 함께 조명된 고니 떼의 사진에서는 강진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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