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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느니 ‘고양이 용품시장’이 커지네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사람들, 이른바 애묘족(愛猫族)이 늘면서 온라인쇼핑몰에서 고양이 용품이 인기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의 올해 1~10월 고양이 관련 용품 판매 건수는 21만여 건. 2008년 6만1000여 건이던 것에 비하면 3.4배 규모다. 10월까지의 판매 건수는 이미 지난해 판매량을 넘어섰다.



강아지 보다 외로움 덜 타 인기
관련용품 판매 3년새 3.4배 커져

 특히 전용 사료와 간식 판매량이 늘었다. 2008년에 비하면 사료는 244%, 간식은 393% 증가했다. G마켓은 성장기 고양이나 임신·수유 중인 고양이를 위한 특제사료와 영양보조제 등 고양이 건강식품도 판매하고 있다. 고양이가 들어가 놀 수 있는 캣터널이나 긁기를 좋아하는 습성을 반영한 스크래치포스트(사진) 같은 전용 장난감도 인기다.



 반면 개 사료와 간식은 지난해 대비 각각 70, 79% 늘어나는 데 그쳤다.



 업계에선 1인 가구가 늘면서 강아지보단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더 늘었다고 본다. G마켓 관계자는 “독립적 성향이 강한 고양이는 집에 혼자 두어도 외로움을 타지 않고 깨끗해 기르기가 수월하다. 그래서 혼자 사는 직장 여성들 사이에서 반려동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정선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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