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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대 플랜트 사업 … STX, 사우디서 수주

STX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내셔널마이닝(National Mining)과 20억 달러(약 2조2500억원) 규모의 철광석 광산개발과 대규모 플랜트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철광석 광산개발권도 함께

 이번 계약으로 STX중공업은 사우디 북서부 타부크시(市) 와디 사와인 지역에서 매년 500만t 규모의 철광석을 채굴할 수 있게 됐다. 원자재인 철광석을 채굴한 뒤 가공하는 시설인 펠릿플랜트와 전력과 산업용수 공급을 위한 발전·담수 플랜트 공사도 책임지게 된다.



 발주사인 내셔널마이닝은 와디 사와인 지역 개발을 위해 영국 자원개발 회사 런던 마이닝과 사우디 민간기업인 알샤리프 그룹 등이 지분을 투자해 만든 합작기업이다. 나와프 사우디 왕자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의 주요 경제 정책인 ‘탈(脫)석유산업 및 지역균형 발전정책’과 부합해 사우디 정부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TX중공업은 올 16일에도 사우디 사우스 스틸로부터 연산 50만t 규모의 압연증설플랜트를 수주한 바 있다. STX관계자는 “사우디에서의 연이은 수주는 강덕수(사진 왼쪽) 회장이 꾸준히 중동지역의 비즈니스에 집중해 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사우디 정부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추가 수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채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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