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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문성민 날자 천하의 삼성화재도 …

돌아온 문성민(25·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문성민은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23점을 터뜨렸다. 문성민이 활약한 현대캐피탈은 접전 끝에 3-1(25-21, 21-25, 27-25, 26-24)로 승리하고 시즌 3승째를 올렸다. 개막 이후 7연승에 도전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에 덜미를 잡혀 1위 탈환에 실패했다.



23점, 삼성화재에 첫 패배 안겨

 현대캐피탈은 지난 2일 삼성화재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0-3으로 졌다. 라이트 수니아스 혼자 삼성화재의 블로킹과 수비를 뚫을 수는 없었다. 레프트 문성민의 빈자리가 컸다. 문성민은 어깨 부상으로 지난 13일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야 처음 선발로 나왔다. 17점을 올리며 부활을 알렸다. 이날은 더욱 몸이 가벼웠다. 문성민은 중앙과 왼쪽을 오가며 강력한 스파이크를 꽂았다. 수니아스(31점)의 연이은 강타로 삼성화재의 블로킹이 오른쪽으로 쏠린 틈을 잘 이용했다. 문성민의 공격성공률은 62.85%. 수니아스(54.16%)는 물론 삼성화재 가빈(48.33%·32점)보다 높았다.



 문성민의 진가는 승부처였던 4세트에서 드러났다. 시간차와 블로킹 등으로 4세트를 접전으로 몰고 간 문성민은 23-24 위기에서 오픈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25-24에선 다시 오픈 강타로 경기를 매조졌다. 문성민이 가세한 현대캐피탈은 3, 4세트를 듀스 끝에 따내며 1라운드보다 한층 좋아진 집중력과 짜임새를 뽐냈다.



김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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