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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씨 농성 기사 없어,다양한 가치 반영해 주길

일요일이 다가오면 중앙SUNDAY를 기다리며 마음이 설렌다. 창간호부터 받아 본 중앙SUNDAY는 진실성과 재미와 다양성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 신문에는 김진숙씨가 한진중공업 고공 크레인에서 내려온 것과 관련한 기사가 나왔으리라 기대했다. 그런데 단 한 줄도 없었다. 김진숙씨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달라는 게 아니다. 그냥 담담하게 사실대로 묘사하면 그뿐인데. 그분이 309일 동안 그토록 위험한 곳에서 농성하다 바라던 일이 해결돼 내려온 것은 희망버스를 비롯한 이 사회의 많은 분이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밑에서 올려다본 35m 높이의 고공 크레인과 63개의 수직계단, 어떤 기자가 손수 쇠문을 열고 올라가 본 그곳은 표현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위험했다. 앞으로 중앙SUNDAY가 약한 자와 불행한 자의 편에도 서서 기사를 써 주길 간절히 바란다.
고금석(65·자영업·경기도 의정부시 신곡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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