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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요금’ 제4이통 놓고 2파전

‘반값 통신요금’을 내건 제4이동통신사 선정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컨소시엄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은 1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와이브로에 기반한 기간통신 사업허가 신청서와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삼성·현대 참여
IST 컨소시엄, KMI에 이어 신청

IST의 1대 주주는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범중소기업계 컨소시엄 ‘SB모바일’, 2대 주주는 현대그룹이며 삼성전자와 정보기술(IT) 중소기업들, 중동계 투자금융기관 자본 등이 참여해 7038억원 규모의 납입자본금을 확정했다. 대표는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맡았다.



 IST는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를 포함한 요금제로 기존 이통3사의 절반 수준 요금으로 음성·데이터·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4분기 수도권과 전국 6대 광역시 망 구축과 2013년 하반기 82개 도시로 확대, 2014년까지 전국 망 구축이 목표다. 이를 위해 내년 중 국내 투자자 유치와 국민주 발행으로 7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2013년에는 7000억원의 해외 투자를 유치할 방침이다.



 IST의 경쟁 대상은 방석현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이 이끄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다. KMI는 동부CNI와 삼성전자가 주축인 컨소시엄으로 초기 자본금 6300억원으로 출범해 지난 8월 방통위에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기본료 8000원, 월 2만8000원에 무선인터넷 무제한 이용’을 내걸었다.



 방통위는 다음 달 사업계획 심사를 실시해 둘 중 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최저 경매가격인 807억원에 주파수를 할당받게 된다.



심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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