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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X파일 28

11월 15일 전국연합평가가 끝나면 기말고사가 한 달 정도 앞으로 다가온다. 기말고사는 모의고사 범위가 추가돼 중간고사보다 시험범위가 늘어나므로 더욱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출제 비중과 문제유형도 달라진다. 보통고등부 내신 출제비중은 교과서 20~40%, 부교재 40~50% 정도다. 하지만 기말고사는 교과서·부교재의 비중이 줄고, 교과서·부교재·모의고사가 비슷한 비율로 출제된다. 문제유형도 수능과 비슷한 형식이다. 정확하고 논리적인 글 읽기 훈련을 한다면 원하는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정확하고 논리적인 독해로 기말고사 대비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나 독해 부교재, 모의고사에 나오는 모든 글의 기본적인 내용을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필자가 왜 이 글을 쓰고 있으며, 어떤 내용을 전달하려는지, 그것을 위해 어떤 연구조사와 실험을 했는지, 어떤 결론이 나왔는지에 대한 정확한 독해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전체적인 흐름을 묻는 문제, 논리적 순서배열을 묻는 문제, 빈칸 추론형 문제, 연결사관련 문제, 문장의 알맞은 위치 판단 문제 등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글에 대한 전체적인 파악이 끝나면 글을 단락별로 끊어서 주제, 제목 찾기, 요약문 작성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암기와 어법관련 문제는 쉽게 풀면서, 글의 ‘제목 찾기’ 문제는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 처럼 단순암기만 해서는 문제가 변형돼 나오거나, 반의적으로 표현된 제목을 고르지 못할 수 있다. 주제의 일관된 흐름을 이해하면서 다양한 표현을 이용해 제목을 생각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어법과 어휘선택 문제는 대부분 빈칸문제 유형으로 내용 이해와 암기만 제대로 하면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중요한 문법사항이 있는 출제예상 문장은 형광색 펜으로 칠해가면서 여러 번 반복해 눈에 익혀야 한다. 일부 학교들은 단순암기를 넘어 시제와 태를 변형한 문제를 출제하므로 다양한 변형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본문암기와 어법, 어휘 선택문제는 일주일에 3회, 하루 1~2과씩 계획성 있게 반복학습 해야 한다.



 객관식 어법문제를 내지 않는 학교는 서술형문항에서 주어진 어휘를 활용해 정확한 어법을 구사하는 문장을 영작하거나, 요약문을 완성하는 유형의 문제를 출제한다. 또는 통합어법으로 8~10개 정도 되는 각 문장의 어법성을 판단해 맞는 것을 모두 고르는 문제를 내기도 한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장은 무조건 암기해 숙지해야 한다.



 내용 이해, 본문 암기와 함께 다양한 변형문제들을 풀어볼 필요가 있다. 예상문제·기출문제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 변형된 문제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문제를 푼 뒤에는 오답정리를 별도로 해두거나, 해당 페이지를 접어둬 시험 전 마무리 할 때 활용해야 한다. 시험 일주일 전에는 교과서와 해당 부교재, 모의고사의 지문을 여러 번 읽으면서 자신의 약한 부분을 찾아 집중적으로 암기하면 된다.



<일산DYB 고등부 팀장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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