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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미니 숄더백 메거나 반짝이는 클러치백 들면 우아한 복고풍 여인





복고풍 패션은 우아하다. 오버사이즈 코트에 손목 위로 올라오는 장갑을 끼고 클러치 백(끈이 없고 손에 쥘 수 있게 디자인된 백)을 든 여배우의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실제로 현실에서 이런 느낌을 살리는 게 쉽지만은 않다.



복고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복고풍 소품을 이용하면 좋다. 여러 소품 중에서도 효과적인 것은 가방이다. 반짝 반짝한 장식의 클러치 백이나, 클래식한 분위기의 미니 숄더백(어깨에 메는 백)같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가방이면 복고풍 스타일을 완성하기 쉽다. 2011가을?겨울 컬렉션에서는 토트백(짧은 끈이 달린, 손으로드는 백)도 많이 선보였다.



가방은 큰 것보다 중간 정도의 크기가 최근의 트렌드다. PFIN 퍼스트뷰코리아 이소정 수석연구원은 “중간 사이즈에 형태감이 잡힌 가방이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클러치 백은 실용성을 위해 사이즈가 커졌다. 서류가방같은 남성적인 스타일과,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파우치 형태의 스타일이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숄더백의 경우는 예전보다 작아졌다. 클러치백과 마찬가지로 납작하고 각이 있으면서 편지봉투처럼 뚜껑이 달려있는 형태가 트렌드다. 랑방, 에밀리오 푸치, 데스켄스 띠어리 같은 브랜드들이 내놓은 가방이 대표적이다. 도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것, 비비드한 색감을 주거나 화려한 장식을 단 가방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1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플리커스몰 데미안 백=2011년 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나온 플리커 라인 가방이다. 각진 스퀘어디자인에 반짝이는 페이던트(보통 ‘에나멜’이라 불리는 유광 가죽)소재를 써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그린, 옐로, 골드 등 5가지의 컬러로 선보인다.



2 아이그너 빈티지 백=어깨에 메는 끈이 달린 클래식한 느낌의 숄더백이다.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작은 크기 백으로 정장이나 캐주얼 복장에 잘 어울린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로 출시됐다.



3 펜디 안나 백=펜디의 ‘안나 백’은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여배우 안나 마냐니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된 가방이다. 라이스그레인 소가죽, 악어가죽, 페이던트 같이 다양한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또 빈티지하고 컬러풀한 원석이 조형적으로 장식된 클러치 백도 있다.



4 크리스찬 디올 레이디 디올 백=‘레이디 디올 백’은 크리스찬 디올의 대표적인 아이템 중 하나다. 크고 어깨에 메는 가방이 대부분이었던 1950년에 처음 선보인 토트백이다. 올해의 레이디 디올 백은 기존의 원 스트랩이던 것이 투 스트랩으로 바뀌었고, 꽃무늬의 참 장식과 러플 디테일이 더해졌다.



5 보테가 베네타 메탈 레이스 놋클러치=한정판으로 출시된 클래식 스타일의 클러치 백으로 새틴 소재에 메탈로 만든 레이스 문양을 덧댄 것이 특징이다. 클러치 상단에 놋으로 만든 여밈쇠가 있어 ‘놋’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교한 보석함 같이 생겨 소장 가치를 더하는 가방이다.

 

6 불가리 세르펜티 백=물뱀가죽으로 만든 ‘세르펜티 백’. 여성스러운 체인 스트랩이 특징이며 탈부착이 가능해 숄더백이나 클러치 백,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불가리의 대표적인 이브닝 클러치 백인 아이다 클러치도 있다. 스톤 그레이 새틴 소재에 유색 스톤을 수작업을 작업한 가방이다.

 

7 로에베 벨렌 백=네모난 사각 형태에 반달 모양의 덮개가 클래식한 미니 숄더백. 어린 송아지 가죽인 카프 가죽 소재로 만든 가방이다. 무난한 브라운 컬러부터 레드, 블루 같이 화려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세라 기자 slwitch@joongang.co.kr

/사진=로에베·불가리·아이그너·케이트 스페이드 뉴욕·보테가 베네타·크리스찬 디올·펜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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