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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대장암 발병률 1.6배↑”

비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66% 더 높다는 사실이 실증적으로 규명됐다. 울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문찬(사진) 교수는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울산대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내국인 1만5353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14일 밝혔다.



김문찬 울산대병원 교수
1만5353명 추적조사 연구

 김 교수는 이들 중 검사 횟수가 2회 이상이고 최초 검사 때 대장암과 관련된 증상이 전혀 없는 1562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BMI지수(비만도) 25미만인 사람 1084명에게서 대장에 폴립이 생겨 암으로 발전할 위험을 1로 잡았을 때, 비만도 25이상인 사람 478명에게서는 1.66으로 나타났다. BMI지수는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것이다. 키 1.75m인 경우 체중이 76.5㎏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김 교수의 이번 논문은 국제 학술지 ‘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 인터넷판에 소개됐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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