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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뽑혔다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됐다.
스위스의 비영리 재단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는 한국시간 12일 오전 4시7분(세계표준시 11일 오후 7시7분) 홈페이지에서 제주도를 비롯한 7개 지역을 ‘세계 7대 자연경관(New Seven Wonders of Nature)’으로 선정, 발표했다. 알파벳 순으로 발표된 7대 자연경관은 브라질의 아마존,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 제주도, 인도네시아 코모도국립공원,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남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 마운틴이다.

뉴세븐원더스, 아마존·하롱베이 등 선정 … 연간 최대 1조 2000억 경제효과


이들 7개 지역은 2007년 7월부터 재단이 전 세계 최종 후보지 44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전화 투표 등에서 7위 안에 들어 선정됐다.
12일 오전 3시부터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 발표 행사에 참석한 우근민 제주지사는 “작은 섬 제주가 대한민국에 보답했다”며 “척박했던 땅 제주를 아름답게 가꿔준 선조에 감사하며 제주도는 이제 70억 세계인의 보물섬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찬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장도 행사장에 나와 “제주도민과 대한민국 국민, 해외동포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이번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의 최대 수확은 대한민국이 공업수출국가 그리고 분단국가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제주도가 이번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으로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최대 73.6% 증가하고 연간 6300여 억∼1조2000여 억원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제주도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념해 성산일출봉·만장굴·돌문화공원 등 공영관광지 25개소를 이날부터 연말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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