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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D 하나만 건드리자” 원혜영이 처음 제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 과정에서 야권의 ‘구원투수’ 역할을 한 사람은 민주당 원혜영(사진) 의원이다. 투자자·국가 소송제도(ISD)를 쟁점화하자고 아이디어를 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의원총회에서 ‘10+2 재재협상’이란 당론을 접고 ‘ISD 폐기’를 새로운 당론으로 채택했다. 의총에서 원 의원은 “ISD의 문제만 제기하자”고 했다 한다. 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여 ‘ISD는 독소조항’이라는 점을 집중 홍보했고, 적잖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고 있다.



지난달 민주당론 변경 이끌어

 원 의원은 1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10+2’를 내놓았지만 시민들은 한결같이 어렵다고만 하더라. 야권이 왜 반대하는지,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었다. 그래서 국민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딱 하나만 내거는 게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고, 그게 ‘ISD 폐기’ 카드였다”고 밝혔다.



박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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