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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효과’로 희소가치 오른 분양 단지 노려라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미 사업계획을 확정해 사업 속도가 빠른 구역들은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일반분양을 앞두고있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옛 진달래 1차 재건축 공사 현장.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이후 서울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와 시기가 조절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업속도가 빠른 단지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사업 지연의 우려가 짙은 일부 재건축 단지들의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분양을 앞둔 재개발·재건축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알짜 재건축·재개발 고르기
1000가구 이상 브랜드 타운 많고
경기 침체로 분양가도 저렴해져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조사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에서 1만6507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408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1000가구 이상의 브랜드 타운이 많아 주목할 만하다.



 도심권에서 재개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른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동대문구 답십리 16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 9~22층 32개 동 2652가구(임대 453가구 및 일반분양 957가구 포함) 규모다. 앞서 인근에 공급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에 이어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될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 상반기부터 관심을 끌었던 왕십리뉴타운 1·2구역에서도 분양이 이어진다. 1구역은 59~148㎡형(이하 전용면적) 1702가구 규모로 이 중 60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2구역은 55~157㎡형 1148가구로 510가구를 이달 중 선보인다. GS건설은 하왕십리 1-5구역 재개발 아파트 570가구를 12월에 선보일 계획이며,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3가 금호 18구역 재개발 단지도 같은 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총 403가구 규모로 이 중 38가구가 일반 몫이다.



 인근의 금호 14구역에선 대우건설이 서울숲 푸르지오 2차를 연내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숲 푸르지오 2차는 지하 1층, 지상 9~15층 12개 동 707가구 규모로 59~114㎡형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2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 외에도 금호 19구역에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057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양천구에서는 신정 2-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동부건설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신정 2-2구역을 재개발한 신정 센트레빌을 다음 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59~114㎡형 289가구 규모로 9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영등포구에서는 GS건설이 도림 16구역을 재개발한 도림아트자이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주택형은 미정이며 총 836가구 중 29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은평구에서는 응암 3구역, 응암 7~9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들이 잇따라 분양된다. 동부건설은 응암 3구역 재개발 아파트 350가구를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건설도 연내 응암동 응암 7~9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파트 총 3230가구를 선보인다. 응암 7~9구역은 서로 인접해 있어 은평구 내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알짜 재건축 단지들도 분양 채비에 나섰다. 삼성건설은 이달 중 강남구 도곡동 진달래 1차를 재건축한 진달래 1차 래미안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1층 8개 동, 59~106㎡형 총 397가구 규모다. 일반물량은 43가구다. 롯데건설은 서초구 서초동 삼익2차 아파트 재건축 단지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280가구 규모로 9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문가들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는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교통환경이 좋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았던 데다 최근에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가격도 낮아지고 있어 내집 마련을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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