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갤럭시S2 가격 서울 > 뉴욕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의 국내 소비자 가격이 미국 뉴욕보다 21만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태블릿PC인 갤럭시탭 역시 한국에서는 미국보다 21만원가량을 더 줘야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시민모임 18개국 물가 비교
갤럭시탭도 국내 가격 21만원 비싸
삼성전자 “DMB 등 하드웨어 달라”

 소비자시민모임은 8일 서울, 뉴욕,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등 18개국 18개 주요 도시의 물가를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 8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 한 달 반에 걸쳐 각국의 소비자단체와 함께 전자제품·생활용품·식품 48종의 값을 조사했다. 나라마다 백화점·대형마트·수퍼마켓 각 한 곳씩 3군데서 가격을 파악해 평균을 냈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S2의 소비자가는 서울이 84만7000원, 뉴욕은 63만7000원(달러당 1103.98원 기준)이었다. 갤럭시탭은 서울이 81만4000원, 미국은 60만963원이었다.



 국내 소비자가가 미국보다 비싼 데 대해 삼성전자 측은 “국내에서 팔리는 스마트폰·태블릿PC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 장치와 추가 배터리처럼 미국 판매용에 없는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도쿄(88만4000원)와 베이징(86만3000원)에서는 갤럭시S2 가격이 한국보다 높았다. 갤럭시S2가 제일 비싸게 팔리는 곳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174만5293원이었다. 국내 갤럭시S2 가격은 18개국 중 12번째로 높았다. 갤럭시탭은 그리스·이탈리아(이상 95만5820원), 필리핀(90만7764원)에 이어 4위였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은 칠레 와인(1위), 쇠고기(2위), 리바이스 청바지(2위) 등이 비싸고 나이키 운동화(16위), 프링글스 감자칩(15위)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혁주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