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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한파’ 없다

지난해 수능시험을 치른 A군은 시험 당일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오는 걸 깜빡했다. 점퍼 호주머니에 넣어뒀다 감독관에게 적발돼 부정행위자로 간주됐다. 수능 점수는 무효 처리됐다. 2011학년도 수능에서 A군과 같은 반입금지 물품 소지자(50명), 4교시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자(36명) 등 97명이 부정행위자로 적발돼 불이익을 받았다.



“휴대전화 실수로 가져왔을 땐 1교시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교과부, 수험생 유의사항 발표

 교육과학기술부는 10일 치러지는 2012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휴대전화·디지털카메라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져갈 수 없다. 실수로 반입 금지 물품을 갖고 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시험장 안에서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수험표를 비롯해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테이프 등만 소지할 수 있다. 샤프펜은 시험장에서 일괄 지급되므로 개인이 가져와선 안 된다. 휴대 가능 물품 이외의 모든 물건은 매 교시 시작 전 가방에 넣어 제출해야 한다. 돋보기 등 개인의 신체조건이나 의료상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에 따라 휴대 가능하다.



 4교시 사회·과학 탐구영역을 볼 때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과목 시험지를 보면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수험생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하며, 나머지 문제지는 배부 받은 개인문제지 보관용 봉투에 넣어 의자 아래 바닥에 내려놓아야 한다. 올해부터는 답안지를 이미지 스캐너로 읽기 때문에 예비마킹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중복답안으로 채점돼 오답 처리된다.



◆수능 날씨=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날 수험생들이 ‘입시 추위’로 고생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를 제외하곤 비가 오는 곳도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7일 “시험 당일인 10일 전국의 기온은 평년과 유사해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도시의 10일 평년 최저기온은 서울 5.1도, 부산 9.3도, 대구 6.1도, 광주 6.5도, 전주 5.5도, 대전 5.0도, 청주 3.8도, 춘천 1.9도, 강릉 6.6도, 제주 11.2도다. 이날 제주도에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방은 흐리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윤석만, 김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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