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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미녀 리포터 옆에서 아이패드로…ESPN 前 간부 성추행 의혹

에린 앤드류스. <사진=로이터/ibtimes>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요즘 소란스럽다. ESPN 간부 출신 남성이 재직 당시 비행기에서 미녀 리포터 직원을 옆에 두고 자위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ESPN 여성 간부로부터 제기됐기 때문이다. 해당 남성은 "절대로 그런 일이 없었다"며 소문을 퍼뜨린 여성 간부를 고소했다.



5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ESPN 제작본부장(Executive Producer) 조앤 린치는 최근 스포츠전문 웹사이트 Deadspin에 동료 간부였던 키스 클린크스케일스에 대한 비리를 제보했다. 클린크스케일스가 비행기 안에서 ESPN 리포터 에린 앤드류스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패드로 하체를 가리고 자위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었다. 앤드류스가 깜짝 놀라자, 그는 당황한 나머지 "나는 네 상사다"라고 중얼거리며 상황을 무마시켰다는 것이다.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 정확한 시점은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사건이 알려져 파문이 일자 클린크스케일스는 ESPN을 떠났고, 조앤 린치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클린크스케일스는 "백인인 린치가 흑인인 나보다 승진에 밀렸다는 이유로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작 사건의 당사자인 에린 앤드류스는 이번 일에 대해 일절 함구하고 있어 진실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발에 늘씬한 몸매를 지닌 에린 앤드류스는 수많은 팬을 거느린 ESPN의 간판 스타다. 2009년엔 호텔 욕실에서 샤워하는 장면이 몰래카메라로 찍혀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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