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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주행거리 짧을수록 보험료 싸지는 보험 내달 출시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가 싸지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 다음 달 나온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이달 중 마일리지 보험상품 개발을 마치고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을 거쳐 금융감독원에 상품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마일리지 보험은 운행거리에 따라 사고 확률이 달라진다는 계산을 바탕으로, 주행거리가 길면 보험료를 더 내고 짧으면 보험료를 덜 내는 상품이다. 다만 주행거리가 길다는 이유로 보험료를 더 낸다면 소비자가 반발할 수도 있어 기존 상품에 보험료를 할인하는 특약만 추가하는 방식으로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보험 평균 보험료가 연간 약 7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7만원가량 보험료가 싸지는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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