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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배순훈 사표, 민주당 최종원 탓?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배순훈(68)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사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배 관장이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에 사표를 냈고, 1일 수리됐다"고 밝혔다.



배 관장은 10월31일 마지막으로 미술관에 출근했다.



임기 4개월을 남겨놓고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지난달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문화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최종원(61) 의원과 벌인 설전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당시 2013년 옛 국군기무사령부 터에 들어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이름이 `UUL(울) 국립서울미술관`으로 정해진 경위를 놓고 배 관장과 최 의원은 충돌했다.



최 의원은 반말투로 `UUL`을 채택한 배경을 추궁하면서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 "어떻게 이런 로고를 쓸 수 있느냐. `울랄라` 할 때 `울`이냐. `울타리` 할 때 `울`이냐"고 몰아붙였다.



배 관장은 최 의원의 추궁에 불만을 표시하며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답변하기도 했다.



배 관장은 서울대 기계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를 나와 대우전자 사장, 정보통신부 장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총장 등을 지냈다.



문화부는 윤남순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을 관장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swryu@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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