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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읽기·듣기·말하기·쓰기 통합한 모의고사 풀며 iBT 환경 적응을

YBM시사닷컴
NEAT R&D Institute
김영수 본부장
NEAT는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시험으로, 언어의 4대 영역인 읽기·듣기·말하기·쓰기 능력을 평가한다. 기존의 읽기와 듣기 이외에 말하기와 쓰기 평가가 도입되면서 4대 영역을 통합 평가하는 것이 기존 시험과 가장 큰 차별점이다.

 말하기 영역은 특정 주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음에 너무 집착하기보다는 시험이 요구하는 수준의 말하기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음 수준은 높아질 것이다.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먼저 길러야 하는 능력은 멈춤 없이 말하는 능력이다. 중간에 틀렸어도 다시 녹음할 수 없다. 때문에 단어 하나하나의 발음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막힘 없이 연속적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평소 영어문장을 듣고 따라 말해보면서 해당 문장 자체를 암기하면 도움이 된다. 이런 통문장 암기식 학습은 듣기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멈추지 않고 말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쓰기 영역은 정확한 문법도 중요하지만 지시에 따라 적절하게 논리적으로 써야 한다. 이를 위해 어려운 에세이를 쓰기보다 여러 가지 문장구조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익숙해지면 주어진 문제 형식에 따른 채점 기준에 맞춰 글쓰기를 진행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듣기 영역은 일상적 소재와 기초 학술 주제가 주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대화를 듣고 주제와 세부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지 평가하므로 수능 유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수능 유형보다 긴 대화가 문제로 출제될 전망이다. 대화가 아닌 담화를 듣고 문제를 푸는 형식도 함께 출제돼 담화 듣기 문제 유형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먼저 반복적 듣기와 따라 읽기를 통한 통문장 암기를 하면서 듣는 훈련을 충분히 한 후 문제풀이를 해야 한다.

 읽기 영역은 수능보다 약간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콘텐트 종류가 교과서 내용과 같은 ‘설명문’ 형태로 바뀌어 기존 수능 대비 교재가 아닌 새로 출간되는 NEAT 대비 교재로 학습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 NEAT 시범 시행 단계에서 치러졌던 시험을 바탕으로 NEAT 대비서가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다. 문제 유형을 얼마나 잘 반영하고 있는지, 시험에 출제될 소재가 교재 속에 활용되고 있는지, 자신의 학습 수준에 맞는 교재는 어떤 것인지를 고려해 교재를 선택하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NEAT는 iBT 기반의 시험으로 기존 종이로 보던 시험 방법과 달리 135분 동안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에 따른 적응 훈련이 필요하다. iBT 환경의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YBM시사닷컴 NEAT R&D Institute 김영수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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