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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트위터 해킹 당해

정용진(43·사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트위터 계정이 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신세계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트위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도용당한 것 같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디가 새로운 계정으로 바뀌어 있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정 부회장의 트위터 계정은 기존 @yjchung68에서 @acaiberry56으로 바뀐 상태며, 정 부회장은 이를 29일 알게 됐다. 이 계정에서 30일 현재 “일단 비번(비밀번호) 변경 완료” “이넘들 지긋지긋하다. 아사인지 뭔지” 등의 글이 올라왔다 삭제됐다. 그러나 정 부회장은 바뀐 아이디의 계정에 글을 올린 적이 없다고 신세계 측은 전했다. 신세계그룹 측은 한 달 전쯤 정 부회장이 스팸메일을 열어본 뒤 계정을 해킹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트위터는 계정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사용자가 접속하면 쉽게 아이디 등을 바꿀 수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트위터는 정 부회장의 사적인 활동이다. 향후 어떻게 대응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네티즌과 직접 소통하며 이마트 피자, 기업형수퍼마켓(SSM) 등을 비롯한 관련 이슈에 대해 의견을 밝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여 왔다.

정선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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