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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5000만원 강탈 용의자 넷 체포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천안시 성정동에서 일어난 수송트럭 현금 강탈 사건의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강탈당한 현금 5000만원(1000원권 5만 장)도 대부분 회수했다. <본지 10월 27일자 18면>

 경찰은 28일 오후 대전에서 A씨(31) 등 3명의 용의자를 검거한 데 이어 29일 오후 대전에서 추가로 1명을 더 체포했다.

마지막으로 붙잡힌 용의자 B씨(29)는 범행에 직접 가담한 3명에게 1000원권 5만 장을 넘겨받아 고액권으로 돈을 바꿔준 것으로 드러났다.

 붙잡힌 A씨 등 용의자 4명은 물류회사의 전·현직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A씨 등이 범행 당일 수송트럭을 대전에서 천안까지 뒤쫓은 점과 트럭에 돈자루가 실렸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던 점을 미뤄 회사 내부자와 공모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천안서북경찰서 유동하 형사과장은 “검거한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동기와 또 다른 공모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31일 오전 브리핑을 하고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천안=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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