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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과 어우러진 전통의 멋, 지구촌 유혹

‘한식의 세계화’. 최근 몇 년간 우리 사회의 화두가 돼버린 단어다. 한식의 세계화란 문구는 단순히 우리나라의 음식을 세계에 홍보하자는 의미가 아니다.



음식을 넘어 우리의 문화와 혼을 전 세계 속에 각인시키자는 큰 뜻이 숨어 있다. 지금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한류와 K팝 열풍도 넓은 의미의 한식의 세계화와 일맥상통한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기업들이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광주요는 도자기의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전문가·유명인을 통한 협업(콜래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광주요는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가치를 동시에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전통 도자 식기에 혼을 싣는 광주요



광주요는 조선 왕실에 진상하는 도자기를 굽던 광주관요의 유서 깊은 전통과 장인정신을 이어받아 1963년에 설립됐다. 전통 도자기의 재현은 물론 도자기를 생활 식기로 생산하며 ‘도자문화의 생활화’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나아가 전통 도자 식기에 우리의 음식과 술을 담아 세계에 한국의 맛과 멋을 전하고 있는 광주요는 ‘한식의 고급화’와 더불어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식문화 선도 기업이다.



식문화 고급화 앞장



광주요는 도자기의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식생활 문화를 통한 다각적 접근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리 전통 도자기의 느낌과 문양, 기법, 형태 등을 과거에서 현대로 접목하여 새로운 식생활 문화를 모색하고 있다. 또 이를 위해 음식과 식기의 조화 그리고 테이블 코디네이션으로 식생활의 멋을 즐기며 생활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도자기를 빚는 것에서 나아가 한국의 식생활 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치며, 식문화의 고급화를 이뤄내는 것이다. 또한 광주요는 한국 도자 식기에 아름다움을 더할 한국 음식, 이에 어울리는 한국 전통 술 그리고 한국 식생활 공간을 완성할 민화 인테리어까지 함께 선보여 한국 식문화를 하나의 문화 콘텐트로 세계인에게 알리고 있 다.



2007년 나파밸리에서 선보인 한국의 전통음식 떡볶이와 랍스터로 만든 랍스터떡볶이(위)와 전통적인 자기의 가치를 재해석해 만든 식기세트.
근대 도자 역사 진흥의 발판 마련



고(故) 조소수 광주요 창업자는 전통의 색을 재현하기 위해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청자의 비색과 분청사기의 백채 그리고 백자의 색감을 재현해 나가기 시작했다.



또한 도자기는 차 생활과 함께 자리 잡아야 한다는 취지에 따라 다도 기구를 중심으로 생산하고 고(故) 윤규옥 여사를 주축으로 다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러한 업적을 토대로 창업 제1대는 도자 문화의 불모지에서 도자기를 예술의 경지로 이끌려는 소신을 실현했고 근대 도자 역사에서 도자 문화 재흥을 위한 터전을 닦았다.



현재 광주요는 국내 인사들을 초청하여 한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가 하면 미국 나파밸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외신 기자 및 셰프를 초청하여 한식을 대접하여 한식의 우수함을 알린 바 있다.



전통적 예술가치 승화



광주요는 도자 문화의 부흥을 위하여 생활 속에서 다시 쓰이는 도자기를 만들어 인간과 삶이 어우러진 ‘문화’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우리 전통의 색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도자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용적인 식기, 음식, 공간, 술과 함께 일상생활의 한국화 및 고 품격화를 지향하고, 거시적으로는 세계 속에서 우리의 식문화를 알리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광주요가 연구개발한 천연원료는 생활의 품위와 가치를 중시하는 광주요의 기본철학이 담겨 있다. 자연에서 온 흙이 정교하고 순수한 과정을 거쳐 우리 생활 속의 명품이 되는 데에는 광주요 도예 장인들의 예술혼이 가장 큰 바탕이 되고 있다.



광주요는 선조들의 도자기 제조방법을 그대로 재현하여 도자기의 예술성을 부각시키면서도, 현대 식생활에 맞춘 식기 형태와 구성으로 도자기가 우리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안착하도록 하였다. 우리 전통 도자기의 느낌과 문양, 기법, 형태 등을 과거에서 현대로 접목시키는 작업은 도자기 장인을 양성했고, 그들은 또 다른 예술을 창조해내어 전통의 예술적 가치를 승화시키고 있다.



클래식 라인 & 모던 라인



전통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조화롭게 갖추고 있는 광주요는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제품은 바로 클래식 라인과 모던 라인이다.



광주요 클래식 라인에는 옛 도자의 예술성을 되살리고자 한 광주요 창립자의 철학과 집념이 그대로 녹아 있다.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 도자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착과 고집이 담겨 있는 것이 바로 광주요 클래식 라인이다.



모던 라인은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트렌디한 제품이다. 요리 종류에 따라 그윽한 자연의 빛깔로 다양한 멋을 자아내며,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 광주요는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 다양한 협업(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미슐랭 스타 셰프 코리리와 함께한 코리리 라인이다. 코리리 라인은 화려한 색감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백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코리리 라인은 광주요 모던 라인의 개발 초석이 되었다.



김연아를 위한 YUNA 콜렉션 론칭



최근에는 세계적인 피겨 스타 김연아와 함께 YUNA 콜렉션을 탄생시켰다. YUNA 콜렉션은 김연아의 ‘한국적인 단아함과 건강한 이미지’를 생활도자기로 표현해 그녀가 전한 감동의 여운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도자 콜렉션이다.



YUNA의 공식 사이트(www.yunacollec tion.com)에서는 제품 소개 및 이벤트뿐만 아니라 김연아의 인터뷰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 영상은 김연아가 직접 YUNA 제품을 소개하고, 론칭 행사에 초대하는 등 YUNA에 대한 김연아의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의 YUNA 콜렉션은 10월 28일 발표된다. 28일 그중에서도 숫자 ‘2’는 ‘광주요+새로운 스타’를 의미하는 것으로 둘이 합쳐 하나의 새로운 콜래보레이션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8’은 ‘영원함을 의미하는 숫자’로 광주요가 추구하는 전통 계승과 발전 그리고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노력이 영원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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