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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 갤럭시타워, 50여업체 곧 입주 … 임대수요 ‘밀물’





서울에서 임대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강동권에서 분양가 저렴한 오피스텔이 나온다. 동원건설이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에 짓는 강일갤럭시타워(조감도)다. 총 192실, 전용면적 28~35㎡형 소형으로 이뤄진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강동권은 오피스텔 연 임대수익률이 평균 6.39%로 높은 편이다. 서울지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평균 5.49%로 강동권이 6.39%로 가장 높고 강북권(5.84%), 강서권(5.63%), 강남권(5.32%), 도심권(5.22%)이 뒤를 잇는다.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다. 이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700만원선으로 실당 1억2000만원선이다. 회사는 예상 임대수익률을 연 9%선으로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비슷한 크기의 인근 오피스텔 월 임대료가 60만~65만원이라 새 오피스텔인 점을 고려하면 70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1억2000만원에 분양 받으면 연 9% 이상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강일지구는 1만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택지지구다. 강일2지구에 첨단업무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삼성엔지니어링·세스코 등 50여 개 업체가 내년 입주하면 1만50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배후임대수요가 넉넉하다는 평이다. 한동안 이 일대에 오피스텔 공급이 거의 없어 희소가치도 높다는 게 회사의 주장이다.



 상일나들목이 가까워 외곽순환도로·올림픽대로 등의 이용이 편하다. 수도권 최대 복합쇼핑몰로 꼽히는 하남 신세계 유니온 스퀘어(2015년 완공 예정) 조성 등의 호재가 있다. 주변에 강일주민센터, 강일도서관, 강일지구대, 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하 1~3층에는 주차장이 조성된다. 싱글족 등 1인 가구를 고려한 인테리어와 시스템이 적용된다. 분양문의 02-3427-509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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