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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수원 등 수도권 남부 지역 신분당선 개통 효과 톡톡히 본다

신분당선은 강남?판교·분당 등 수도권 인기주거지역을 잇는 황금노선이다. 서울 강남에서 분당신도시 정자동까지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사진은 신분당선 열차.




기흥~강남 20분거리로 전세·집값 가파른 상승

신분당선 개통으로 노선 주변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신분당선은 9호선에 버금가는 황금노선으로 불리며 사업 추진 이후 큰 관심을 끌었다. 신분당선이 개통하면 분당신도시 정자동에서 강남까지 20여 분으로 확 단축된다. 판교·분당신도시나 용인 수지·신갈 등 경기 남부권의 교통이 몰라보게 좋아지는 것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신분당선 1단계는 강남~양재~양재시민의숲~청계산입구~판교~정자를 지난다. 분당선 연장선은 오는 12월 용인 죽전~기흥, 내년 중에는 선릉~ 왕십리를 잇는 구간이 개통된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용인·수원 부동산 시장에 볕이 들고 있다. 우선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강남 등지에 직장을 둔 전세 수요가 서울을 떠나 상대적으로 값이 싼 용인·수원 등지로 내려 온 것이다.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이 신분당선 개통 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분양 단지들은 특히 주변의 실거래가 수준으로 분양가를 확 낮춘 게 특징이다. 실제로 대우건설이 풍덕천동에서 분양 중인 진산마을푸르지오는 3.3㎡당 평균 105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는 3.3㎡당 150만원 정도, 앞서 수지구에서 나온 아파트보다는 3.3㎡당 최고 500만원 가량 싸다.



 이 아파트는 특히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고 강남권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 지하철 뿐만 아니라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롯데마트·신세계백화점 등 주변에 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롯데건설이 성남 중동에서, 울트라건설과 호반건설은 광교신도시에도 분양계획을 세우고 있다.



 




상가시장도 신분당선에 대한 기대가 크다. 지하철이 새로 개통되면 주변 역세권 상가와 빌딩의 임대수요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판교 중심상업지 내에는 현재 10여개 상가가 분양 중이다. 대우건설은 판교역 인근 최대 규모 상가인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를 분양하고 있다. 1만1733㎡부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 진다. 주상복합 단지내에 들어 있어 고급 주거 수요층이 확보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판교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에 하루 유동인구가 1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 상가는 중도금 30%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투자 부담을 줄였다. 상가 3면이 개방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사업지 양쪽으로 4m에 이르는 전면부를 확보하면 야외테라스로 조성이 가능해 점포를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조경공간에 따른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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