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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무등산 정상에서 만나요

무등산 정상부가 29일 등산객들에게 개방된다. 1966년 군 부대 주둔 이후 처음 개방된 5월 14일 등산객들이 부대 연병장에서 지왕봉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아침엔 쌀쌀하지만 낮엔 적당히 따뜻한 햇살, 고개를 들면 드높고 파란 하늘, 눈길을 옆으로 돌리면 황금빛 들판과 추수에 바쁜 농부들…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가을날들이다.

가을 무등산사랑 축제
서석대~군부대 정문 0.9㎞ 개방
해발 1100m서 산중 콘서트 열려
즉석 촬영 ‘가족신문’ 만들기 행사
중앙일보 구독 신청 땐 배낭 제공



 29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와 광주문화방송은 2011 가을 무등산사랑 범시민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8시부터 무등산 증심사지구 탐방안내소 앞에서 축하 행사를 한다. 기념식에서 임우진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자랑스런 무등인상’을 수상한다.



 특히 이날은 공군부대가 주둔해 평소 일반인의 통제하는 무등산 정상부가 개방된다. 증심사 입구에서 중머리재·장불재·서석대를 거쳐 천왕봉(해발 1187m) 밑의 지왕봉·인왕봉(1180m)까지 오를 수 있다. 이날 특별히 개방되는 코스는 서석대→군부대 후문→인왕봉·지왕봉→군부대 정문 0.9㎞ 구간이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 구간 등산을 원하는 사람은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군사시설 촬영과 라이터 등 화기류 휴대는 금지된다.



 이날 등반에는 해발 8000m 이상 14좌 등정에 도전 중이며 지난달 23일 히말라야 초오유봉(8201m) 등정에 성공한 장애 산악인 김홍빈씨가 동행한다. 등산객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함께 기념 촬영도 한다. 또 서석대(1100m)에서는 가수 정용주씨가 등산객들과 함께 노래와 이야기로 산상 콘서트를 연다. 문의 062-528-1187.



 이날 축제 때 무등산 보전을 위해 사유지를 사들이자는 무등산 사랑 시민 땅 1㎡ 영구신탁 공유화 운동을 펼친다. 중앙일보는 탐방안내소 앞 광장에 부스를 설치, 공유화 기금을 1000원 이상 내는 사람들에게 등산용 물병(사진·시중가격 7100원)을 선물한다. 즉석 촬영 사진 등으로 가족신문도 만들어 준다. 또 현장에서 중앙일보 구독을 신청하는 사람들에게 보조 배낭 등 등산용품을 제공한다. 문의 062-363-5611~4.



 행사장에서 동강대학 의료봉사단은 ‘스마트 숲 건강 클리닉’을 운영한다. 또 석주 박종주 화백 등의 무등산 비경 그림·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이해석·유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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