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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장 민주당 이환주 … 낮은 인지도 극복하고 승리

전북 남원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환주(51·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변변한 조직이나 학연·인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시장으로 선택을 받은 것은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뜻”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올 3월 25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접고 선거에 나선 그는 상대 후보자들보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마음고생이 심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마을을 훑고 다니면서 내 고향이 얼마나 낙후되고 궁핍한지를 실감했다”며 “전북도·전주시에서 핵심 사업을 추진했던 행정경험을 살려 지역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다짐했다.



 한양대 공대를 졸업했으며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 전북도 기획관·전략산업국장을 지냈다. 부인 한민영(48)씨와 1남1녀.



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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