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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시황]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 금융업종 ETF 5%이상 손실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로 주식형 펀드가 한 주 만에 다시 발목이 잡혔다. 증시가 하락 반전하면서 펀드 수익률도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이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1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0.61%를 기록했다. 모든 유형의 주식형 펀드가 손실을 낸 가운데 중소형(-0.27%) 펀드가 그나마 가장 선방했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 구성된 K200인덱스(-1.22%) 펀드는 낙폭이 가장 컸다.



 순자산액 100억원,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의 국내 주식형 펀드 1377개 중 79개를 제외한 모든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미래에셋맵스TIGER은행상장지수(주식)’와 ‘삼성KODEX은행상장지수[주식]’ 등 금융업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는 5% 이상 손실을 냈다. 주식시장에서 증권(-5.46%)·금융(-4.95%) 종목이 큰 폭으로 떨어진 탓이다.



 해외 주식형(-3.41%) 펀드의 하락폭은 국내보다 더 컸다. 유로존 위기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독일이 어떤 입장을 내놓느냐에 따라 시장이 출렁이면서 펀드 수익률의 변동성도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중국(-5.51%) 펀드의 성과가 가장 나빴다. 경기둔화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의 확대 등 악재가 겹치면서 증시가 크게 미끄러졌기 때문이다.



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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