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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사우디 술탄 왕세제, 즉위 못하고 계승 서열 1순위만 6년

사우디아라비아 왕위 계승 예정자인 술탄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사진) 왕세제가 22일(현지시간) 지병으로 숨졌다. 86세.



 AP통신은 그가 이날 오전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왕실도 성명을 내고 이날 술탄 왕세제의 죽음을 발표했다. 술탄은 고(故) 파드(2005년 사망) 전 국왕의 친동생이지 압둘라(88) 현 국왕의 이복동생이다. 2005년 8월 왕세제로 임명됐다. 임종 직전까지 제1부총리·국방장관을 겸직했다. 2000년엔 국방·항공장관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술탄 왕세제는 2004년부터 대장암으로 미국 등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2009년엔 뉴욕에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건강이 다시 나빠져 지난 6월부터 뉴욕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장례식은 25일 정오 수도 리야드의 한 모스크에서 열린다.



차기 왕세제론 2009년 왕위 승계 2순위 직책인 제2부총리에 오른 술탄의 친동생 나이프(77) 내무장관이 책봉될 가능성이 크다.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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