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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문구 ‘모모로’

디자인 전문업체 모모로가 출시한 캐릭터들. 파스텔톤 색감과 곡선을 활용해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감성을 강조했다.




키홀더 속 ‘루디?모모’가 지친 감성을 토닥토닥

감성 디자인을 내세운 생활 캐릭터 ‘루디’와 ‘모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디자인 전문업체‘모모로(www.momoro.co.kr)’가 출시한 루디와 모로는 파스텔톤 색과 편안한 느낌의 곡선을 활용해 만든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캐릭터다. 이들 캐릭터로 만든 제품은 마우스패드, 키홀더 등이 있다.



단순하고 포근한 느낌이 인기 비결



 루디와 모로의 인기 비결은 ‘편안함’이다.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둥글고 귀여운 디자인과 편안함을 주는 파스텔톤 색상이 눈길을 끈다. 모모로 이유미 대표는 “경제 불황으로 걱정과 불안심리가 팽배한 현대인들에게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소녀 감성을 일깨워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다독여줄 ‘착한 캐릭터’를 목표로 삼는다는 얘기다.



 디자인도 이 의도에 맞췄다. 과다한 색과 불필요한 코팅을 없애 친환경적인 느낌도 가미했다. 단순하고 포근한 느낌을 살려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캐릭터다. 이 대표는 “거부감 없는 캐릭터 덕분에 디자인문구 업계의 메인 타깃층인 10~30대 여성들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향후 루디와 모로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뿐 아니라 리빙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릭터와 소비자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해 웹툰 ‘토닥’도 자체 제작해 연재 중이다. 루디와 모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토닥은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감성과 생각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감성 스토리다. 이 대표는 “캐릭터와 인간적인 교감을 통해 고객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문구·리빙·서적도 선보일 예정



 모모로는 2012년부터 문구와 리빙 제품 출시·판매하고 출판사인 ‘모모로북스’도 론칭할 계획이다. 모모로북스를 통해 유아용교육서나 요리책 등을 출간할 예정이다.

 

 디자인을 좋아하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모모로에 소속된 작가 이유미·양해연·캐서린이 작가전시회를 열어 모모로가 지향하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서울 홍익대 인근에 있는 모모로 아지트에서는 모모로의 디자인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쇼룸을 마련하고 모모로 작가들의 작품을 상시 관람할 수 있는 오픈 갤러리도 운영할 계획이다.



 모모로가 생산한 제품은 현재 온라인과 홍대 본점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 향후 교보문고, 영풍문고, 코즈니, 1300K 등으로 매장 확장을 진행 중이며 대형 매장에 입점을 준비 중이다.

▶ 문의=02-325-6248





<채지민 PD myjjong7@joongang.co.kr/사진=모모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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