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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집력, 한나라 87% vs 민주당 82%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일 이전 마지막으로 실시된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45.9%, 무소속 박원순 후보 42.3%의 지지율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7~18일 서울시민 16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무소속 배일도 후보는 1.5%, ‘모름·무응답’은 10.3%였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는 선거법에 따라 투표일 D-7일인 19일까지 실시된 것만 보도할 수 있다.



중앙일보 마지막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나 후보는 중앙일보·한국갤럽의 지난 세 차례 조사(9월 17일, 10월 1일, 14~15일)에서 박 후보에게 8.8%포인트 , 4.6%포인트 , 1.0%포인트 차로 뒤지다가 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3.6%포인트 차로 첫 역전에 성공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나라당 지지자라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 나 후보를 찍겠다고 밝힌 사람은 87%에 달했다. 9월 17일 조사에선 68%, 지난 1일 조사에선 77%만이 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변했으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유세장에 나온 13일 이후 실시된 14~15일 조사부터 80%를 넘기 시작해 87%까지 이른 것이다. 박 전 대표의 등장 이후 범보수층의 결집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민주당 지지자들 가운데도 82%가 박 후보를 찍겠다고 답변했다. 한 달 전인 9월 17일 조사 당시(78%)와 큰 변동이 없는 수치다.



 26일 선거 때 ‘꼭 투표할 것’이란 응답은 64.8%(1098명)였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투표율이 45% 안팎이면 나 후보의 우세를, 50% 안팎이면 박 후보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이번 조사의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추출법으로 선정했고, 집 전화 RDD(임의번호 걸기) 방식으로 조사했다. 최대 허용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2.4%포인트, 응답률은 18.7%다.



신창운 여론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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