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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 출범 … 위원장에 김진선

김진선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장이 19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19일 오전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를 임기 2년의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4일 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된 김 위원장은 집행위원장도 겸한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2013년 10월까지 2년이다.

김황식 총리, 이건희 회장 고문에
문대성·김연아 집행위원에 선임

  부위원장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문동후 사무총장 등 6명이 선임됐다.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김연아 선수 등 13명은 집행위원에 선임됐다. 김황식 국무총리와 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치위원장이었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9명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정·관계, 체육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116명이 조직위원에 선임됐다.

  김진선 조직위원장은 수락 인사에서 “올림픽은 정부의 참여와 지원은 물론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과 국회, 대한체육회 등이 모두 함께하지 않으면 힘들다”면서 “원활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지의 뜻을 존중하면서 위원장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조직위 운영 구상에 대해선 “중요한 방향을 설정하거나 조정이 필요할 때는 각 대표들이 모이는 전략회의 등을 수시로 개최하면서 협력을 강화해가겠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흑자 올림픽 실현에 대해선 “얼마나 마케팅을 잘하고 흥행한 대회를 만드느냐가 관건”이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한 유치파일에 대회개최 비용이 1조7000억원이다. 면밀히 검토해서 꼭 흑자가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직위 집행위원에 선임된 김연아 선수는 “평창 겨울올림픽이 선수 중심의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올림픽은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위에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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