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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최경주 이름을 건 골프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올리며 한국 남자골프의 자존심을 세운 최경주(사진)가 그의 이름을 걸고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선수의 이름을 걸고 열리는 대회는 국내 프로골프 사상 처음이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대회에 앞서 ‘J골프 스페셜-탱크 인 여주, 최경주’를 방송한다. 19일 오후 8시.

 방송에서는 이번 대회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또 대회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도 알려준다. 최경주는 “3년 전부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프로골프 선수로서 자신의 이름을 건 대회를 연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주위에서 도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갤러리 문화를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휴대전화 소지도 제한된다. 세종대왕릉·신륵사 등 여주의 풍경과 여주쌀 등 먹거리도 소개된다. J골프는 20일~21일 낮 12시, 22~23일 오전 11시부터 ‘최경주 CJ 인터테이셔널’의 모든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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