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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수백억대 도박단 검거... 산속에 비밀 도박장 개설


[대전=허재구기자 대전지사]

산속에 도박장을 개설하고 전국에서 도박꾼을 끌어 모아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도박자금을 탕진한 주부에게 뒷돈을 대준 뒤 갚지 못하면 성관계까지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대장 양철민)는 18일, 충남. 북 지역 산속에 도박장을 설치한 뒤 일명 `아도사끼도박`을 한 중부권 최대 수백억대 도박장 운영자 A씨 등 7명을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또 B씨 등 48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지난 11일까지 충남. 북 지역을 옮겨 다니며 12곳의 산속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한 뒤 매일 전국에서 도박꾼 100여 명을 차량으로 수송해 불법도박을 일삼은 혐의다.

이들은 1회당 판돈 10%의 고리를 징수하며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자금이 필요한 사람을 상대로 도박자금을 빌려주는 일명 `꽁지`를 대 준 뒤 갚지 못하면 조폭을 고용,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까지 일삼았는가 하면 일부 주부에게는 성관계까지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한 주부는 빚 독촉에 시달리다 자살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도박자금을 빌려주고 도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주부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며 "이번 단속을 통해 2억 원을 압수한 점을 고려하면 수개월간 수 백억원 상당의 도박을 한 것으로 추정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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