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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판매 기부금 1억4297만원 …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

서울 23만 명, 부산 6만 명, 대전 4만 명, 전주 3만 명이 16일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해 재활용을 실천하고, 이웃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4개 장터에서 시민들과 기업·단체들이 물건을 팔아 모은 기부금은 1억4297만원이었다. 2005년 첫 장터가 열린 후 올해까지 총 기부금은 8억6000만원이 넘고, 총 참가자 수는 233만 명이다. 장터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위스타트 운동에 쓰인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기회의 평등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북돋우는 일들이다.

 나눔 바람은 해외로도 퍼져가고 있다. 올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나눔장터는 12월 3~4일 로버트케네디 스쿨 광장에서 열린다.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상임공동대표는 “장터는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살아 있는 교육 현장”이라고 말했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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