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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김연아 밴쿠버 귀걸이 11만원

가래떡을 자르는 나눔장터의 개막식 참석자들. 왼쪽 첫째 이창현 롯데백화점장, 넷째부터 송하진 전주시장·김승수 전북도정무부지사·이하경 jTBC보도본부장·장세환 국회의원·이상직 이스타항공회장·최형재 아름다운가게대표.

전주 나눔장터의 명사 기증품 경매에서는 고영한 전주지방법원장이 내놓은 한국화가 주목을 받았다. 고 원장의 장인이 사위에게 “난(蘭)처럼 지조 있는 법조인으로 살라”며 선물했다는 이 그림은 시작 가격이 30만원이었으나 3명이 경합한 끝에 50만원에 팔렸다. 최고 금액 낙찰 물건은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의 골프채 세트로 60만원을 기록했다.

 가장 경합이 심했던 경매 물건은 가수 2NE1이 찼던 팔찌였다. 2000원에 출발해 치열한 호가 경쟁 끝에 10배가 넘는 2만5000원에 한 여중생에게 돌아갔다.

김생기 정읍시장이 지난해 전국당구선수권대회 개최 때 선물로 받은 당구 큐는 12만원에, 이한수 익산시장의 기증품인 비취·진주 브로치 겸용 메달은 7만5000원에 팔렸다. 서거석 전북대 총장이 내놓은 수제의 웰빙 햄 세트 5개는 세트당 1만원씩에 경매를 시작, 1만9000원씩에 낙찰됐다. 고건 전주대 총장이 내놓은 아이폰 전용의 스피커는 8만원에 팔렸다.

이날 한 경매 참가자는 CT·내시경 등 60여종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50만원짜리 건강검진권을 경매를 통해 절반인 25만원에 손에 넣었다. 이 건강검진권은 강선규 건강관리협회 전북본부장이 기증했다.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의 기증품들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착용했던 왕관 모양의 귀걸이는 11만원에 낙찰됐다. 또 축구 올림픽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사인을 한 미니 축구공은 1만원에서 출발, 갑절인 2만원에 팔렸다. 프로야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안치홍 선수가 사인을 한 야구 배트와 공은 11만원에 낙찰됐다. 또 완주 출신 개그맨 김병만씨가 사인을 한 자서전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는 1만4000원에, 영화배우 정보석씨가 입었던 양복은 7만5000원에 팔렸다.

이해석 기자

전주장터에 도움 주신 분들

김종운 농협 전북본부장▶유명호 한전 전북본부장▶서삼석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이경수 Kwater 전북본부장▶원도연 전북발전연구원장▶유용하 전북개발공사 사장▶심정연 전북여성일자리센터장▶강선규 건강검진센터 전북본부장▶김규환 본병원장▶성정수 전주시가족자원봉사단장▶김용훈 영광모싯잎송편명품화단장▶문윤걸 발효식품엑스포 사무처장▶한근수 ㈜에스엔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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