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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스타PD의 등용문 ‘디렉터스’ 첫선

이번엔 PD다. 케이블 온게임넷에서 비디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디렉터스’를 방영한다. 15일 밤 10시 첫방송.

 ‘디렉터스’는 스타PD를 꿈꾸는 영상 제작자를 대상으로 한다. 심사는 배우 조민기, 이무영 감독, 최대웅 작가(사진 왼쪽부터)가 맡는다. 조민기는 “‘디렉터스’는 고정된 형식에서 벗어나 독특한 아이디어와 재능이 넘치는 ‘쟁이’다운 ‘쟁이’를 뽑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감독과 함께 일하는 배우 입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고, 내게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회에서는 지원자 783명의 본선 도전기가 펼쳐진다. 14살 학생에서부터 60대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지원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세 번의 예선을 거쳐 생방송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8개 팀이 선발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방송국 인턴사원 채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KT·한국HD방송이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제작지원한다.

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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