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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스트레스·찬 음식으로 인한 급체와 통증엔 …











갑작스러운 위경련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위경련은 상복부에 갑자기 일어나는 격렬한 통증으로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일종의 증후군이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급성 위염·소화성궤양·급체 같은 통증을 다룬다. 위 질환 외의 급성 경련성 통증이라도 다음과 같이 자극하면 급통이 진정된다. 하지만 원인을 알기 위해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다.



 위장의 경련성 통증은 여름보다는 추운 계절에 더 많이 나타난다. 추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찬 음식, 상한 음식, 싫어하는 음식을 먹으면 위장의 교감신경이 긴장돼 위근육 운동이 저하되고, 소화효소가 줄어 급체 현상과 아울러 통증이 나타난다.



 위통이 생기면 우선 순금침봉이나 압진봉(침봉보다 압진봉 자극이 강함)으로 아플 정도의 간헐적인 자극을 준다. 꼭 눌렀다가 가볍게 떼고 다시 누르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10~30초간 누르기를 10~30분 계속하면 진통이 멎는다. 침봉자극은 손과 연관된 교감신경을 다스려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위통이 진정됐다가 다시 통증이 나타나면 침봉을 그림 치방에 따라 시계 방향으로 9번 회전시킨다. 9번을 기준으로 30~50회 돌리면 교감신경의 진정 효과가 배가된다. 이후에는 기마크봉 중형 유색으로 치방에 따라 붙여주면 진통효과를 오래 유지시킬 수 있다.



 위경련 치방 부위는 E45·44·42·38, A8·10·12·14·16번이다. E45는 손톱을 깎는 각진 곳에서 옆으로(바닥 쪽으로) 약 2㎜ 지점이다. 이곳은 말초 부위이므로 예민하다. 그리고 엄지 부위는 손톱을 깎는 각진 곳에서 옆으로(손바닥 쪽으로) 역시 2㎜ 지점이다. 웬만한 위경련은 곧 진정된다. 하지만 자주 재발하거나 잘 낫지 않으면 병원에서 원인질환을 찾아 치료를 받도록 한다. 좌우 손 모두 자극하고, 가급적 따뜻한 곳에서 시술한다.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장 www.sooji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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