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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종편 12월 개국 차질 없을 것”





방송통신위 국감 답변





최시중(사진) 방송통신위원장은 6일 종합편성 채널의 개국과 관련, “언론사별로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jTBC 등 4개 종편사의 12월 1일 개국은)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이 “종합편성 채널 사업자 4곳이 12월 1일에 개국을 하려 하는데 일정에 차질이 없다고 봐도 되는 것이냐”고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이 의원이 “종편의 개국 일정이 12월 1일인데 아직 채널이 배정되지 않은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하자 최 위원장은 “(종편과) MSO(Multiple System Operator·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의 (채널) 협상이 시작된 지 2~3개월이 지나 이제 막판까지 왔고, 더 이상 지연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 조만간 반드시 (채널 배정이) 되리라고 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4개 종편이 동시에 개국을 확정한 상태라면 차질이 없도록 하는 게 정부 정책의 일관성에 맞지 않느냐”는 이 의원의 지적에 최 위원장은 “(방통위도) 마음을 많이 쓰고 있고 마지막 단계로 생각하고 집중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종편 채널을 배정할 때 하나의 경쟁력 있는 벨트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자 최 위원장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수긍했다.



 한나라당 조윤선 의원은 “방통위가 종편 4개사를 허가해준 뒤 이 사업에 대해 관리도 지원도 소극적이었던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며 “채널은 어떻게 배정되고 있는지, 12월 1일 개국이 명확하게 되는지에 대한 (방통위의) 구체적인 관심이나 지휘가 없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위원장은 “채널 문제는 더 이상 지연될 수 없는 상황에 왔기 때문에 방통위의 협조가 필요하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일하겠다”며 “전체적으로 진행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신경 쓰겠다”고 답했다.



 국정감사에선 MSO의 지나친 영향력 확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선교 의원은 “어느 날 보면 무슨 채널 개편 안내 자막이 흐르면서 평소 보던 스포츠 채널이 어디 있는지 모를 때가 있고, 케이블 요금제가 조금 싼 경우엔 스포츠 TV도 안 나온다”며 “MSO의 영향력이 엄청난 만큼 방통위가 적절한 지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용호 기자, 이승필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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