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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민친 중국대사 부인, 장터서 직접 판매





중국대사관 부스 인기
자기·수공예품 현지서 직접 공수
푸른유약 바른 ‘경태람 필통’ 눈길



지난해 위아자 나눔장터에 마련된 중국대사관 부스



올해도 ‘위아자 나눔장터’엔 낯익은 얼굴이 찾아온다. 중국 전통의 멋 이 가득 담긴 물품들로 부스를 차린 중국대사관이 주인공이다. 한국의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해 한·중 국민 간 거리를 좁히고, 양국의 우호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다. 중국대사관이 한국에서 열리는 바자에 참가하는 건 한 해 세 차례 . 대한적십자사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바자, 그리고 중앙일보의 위아자 나눔장터다. 장신썬(張鑫森·장흠삼) 주한 중국대사의 부인이자 현직 참사관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쑨민친(孫敏勤·손민근) 여사는 특히 위아자 장터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지난해에도 허잉(何潁·하영) 서울 주재 총영사를 비롯한 중국 여성 외교관들과 함께 직접 판매원으로 뛰면서 한국의 손님들을 맞았다. 올해도 중국 외교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대사관 관계자는 “올해 나눔장터 참가를 위해 직원들이 평소 안 쓰는 물건들을 정성껏 손질해 놓았고, 특히 이번엔 직접 중국으로 날아가 전통 물품들을 구입해 왔다”고 말했다. 예년의 경우 부스를 열기가 무섭게 팔린 도자기·수공예품 등이 올해도 선을 보인다. 이번 행사의 포인트는 구리 그릇에 푸른 유약을 발라 만든 중국 3대 공예품의 하나인 ‘경태람(景泰藍) 필통’이다.



 ‘경태람’은 명(明)나라 경태(景泰) 연간부터 인기를 끌었다고 해 붙여진 이름 . 적갈색 빛깔이 특색인 자사(紫砂) 다도세트도 놓치기 힘든 명품 . 그 밖에 소림사 승려 점토 인형, 비단 스카프, 브로치를 비롯해 중국 전통 연극인 곤곡(昆曲) CD도 출품된다. 대사관은 또 중국을 소개하는 각종 DVD자료와 서적을 행사 참가자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신경진 중국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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