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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총재 유중근씨 내정 … 첫 여성









대한적십자사(한적)는 6일 서울 남산동 본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유중근(66·사진) 부총재를 차기 총재로 내정했다. 유 내정자가 이명박 대통령의 인준을 받아 임명되면 1949년 한적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여성 총재를 맞게 된다.



 98년 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을 맡아 적십자 활동을 시작한 유 내정자는 언론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사회봉사 활동을 벌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4년부터는 경원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벌이는 등 다방면의 사회활동을 해왔다. 다문화 가정과 탈북자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남편이다.



 유 내정자의 발탁은 국제적 흐름에 따라 여성 적십자 수장을 임명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186개 적십자 회원국 중 여성이 총재를 맡고 있는 국가는 41개국에 이른다. 유종하 전 총재는 최근 연임을 고사하고 사의를 표명했다.



 ▶서울 출생▶이화여대 영문과▶컬럼비아대 영어교육학 석사▶김활란장학회 감사▶이화학당 감사▶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경기여고 동창회장▶적십자사 부총재



이영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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