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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인기타고 … ‘슈스케 마케팅’ 후끈









“톱 10에게 콜라를 주네요.” “일종의 트로피 콜라인가요?”



 지난달 16일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3’(이하 슈스케) 심사위원 석에 놓여 있는 코카콜라 병을 보고 가수 이승철과 윤종신이 나눈 대화다. 코카콜라는 시즌1 때부터 슈스케를 후원하며 자사 제품을 프로그램에 등장시켜 왔다. 이번 시즌엔 아예 슈스케를 위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10위권 안에 드는 수상자에게 주는 트로피 컨셉트로, 포장도 기존 콜라와 차별화해 새로 만들었다. 일명 ‘코크 트로피팩’(사진)이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소비자들도 이 제품을 살 수 있다. 11월 말까지 훼미리마트·GS25 등 주요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 250mL 한 병에 2000원이다.



 코카콜라뿐이 아니다. ‘악마의 편집’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슈스케가 인기를 끌자 유통업체들이 이 프로그램을 활용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본선 생방송 초대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KB국민카드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카드사가 내는 퀴즈를 맞힌 고객 중 215명을 추첨해 본선 초대권을 2장씩 준다. 16일까지 KB국민체크카드 블로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겐 추첨을 통해 최종 우승자 선정 생방송 초대권을 제공한다.



 슈스케 프로그램에 제품을 협찬하는 방식의 마케팅도 활발하다.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슈스케 지역 예선장과 대학가 등에 ‘빈폴 게릴라 스토어’를 열고 오디션 응시자에게 스타일링 이벤트를 제공했다. 빈폴 광고모델인 가수 지드래곤이 슈스케 10위권 수상자를 직접 스타일링해주는 광고도 제작할 계획이다. 외식업체 CJ푸드빌의 한식레스토랑 브랜드 비비고는 ‘비비고 슈퍼스타K 도시락’ 2종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비고 메뉴 중 인기가 가장 높은 현미밥과 숯불고기 등을 조합해 만들었다. 한국닛산은 ‘이효리 차’로 국내에 알려진 큐브를 슈퍼스타K에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선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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