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3연속포 벨트레, 몸값 하셨군





탬파베이 꺾고 AL챔프전 진출



텍사스 애드리안 벨트레가 2·4·7회 3연타석 홈런(위부터)을 치고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애드리안 벨트레(32)가 3연타석 홈런을 쳐 팀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로 이끌었다.



텍사스는 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DS) 4차전에서 탬파베이를 4-3으로 누르고 1패 뒤 3연승으로 올 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먼저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텍사스는 4점을 모두 솔로 홈런으로 올렸다. 1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언 킨슬러가 포문을 열었고, 벨트레는 2, 4, 7회에 3연타석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에이스 클리프 리를 필라델피아에 내준 텍사스는 투수를 보강하는 대신 2010년 28홈런·102타점을 기록하고 아메리칸리그 3루수 부문 실버슬러거상을 수상한 벨트레를 5년간 8000만 달러(약 953억원)에 영입했다. 올 시즌 1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6, 32홈런·105타점을 기록한 벨트레는 디비전 시리즈에서 8000만 달러 타자의 진가를 입증했다.



ALCS에서 텍사스와 만날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승2패로 몰린 뉴욕 양키스가 디트로이트를 10-1로 제압하고 2승2패,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A J 버넷은 5와 3분의2이닝 4피안타·1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 팀도 가려지지 않았다. 2연승을 달리던 밀워키가 애리조나에 1-8로 일격을 당했다. 애리조나의 폴 골드슈밋은 5회 만루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5타점으로 팀을 탈락 위기에서 구해냈다. 필라델피아는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를 3-2로 꺾고 2승1패를 기록해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유선의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태그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